엑소 카이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엑소에서 춤과 센터를 맡고 있는 카이, 그가 웹드라마 [초코뱅크]를 통해 첫 연기도전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인터뷰:카이, EXO]
Q) 첫 연기도전 소감은?
A) 하하 일단 사실 긴장을 많이 했어요 잠 못 잤죠 (촬영 전날) 한숨도 못자고 긴장하느라 첫 촬영을 했었는데 처음에는 어렵고 낯설었어요 긴장도 많이 되고 그랬는데 진짜 재미있게 촬영했습니다
엑소의 퍼포먼스 담당 카이의 변신에 팬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죠. 특히 극중 가짜 은행원으로 등장하는 카이는 주로 슈트 패션을 선보여 팬들을 심쿵하게 하고 있는데요.
[인터뷰:카이, EXO]
Q) 만약 엑소로 데뷔하지 않았다면?
A) 제가 8살 때부터 춤을 췄는데 사실 춤을 안 췄다면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은행에 관련된 직업을 하는 것도 굉장히 재미있을 거 같아요 정장입고 그리고 금융상담하면서 그렇게 살아가는 것도 즐거운 인생 같아요
카이는 밀리언셀러 아이돌 엑소의 멤버다운 통 큰 조회 수 예고로 또 한 번 팬들을 불타오르게 했죠.
[인터뷰:카이, EXO]
Q) [초코뱅크] 예상 조회수는?
A) 엑소 팬 여러분들이 300만 명이 넘으니까.. 한 네 번씩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편, [초코뱅크]에는 유독 엑소와 인연이 깊은 배우가 있습니다. 디오에 이어 카이와 호흡을 맞춘 연준석이 그 주인공인데요.
[인터뷰:연준석]
Q) 도경수 vs 카이, 더 친한 엑소 멤버는?
A) 일단 경수 형은, 경수 형은 오랜 기간 시간을 가지면서 친해졌었고 여기 계신 카이 형은 단기간에 친해졌는데 아무래도 경수 형을 겪고 카이 형을 대하다보니까 다른 분들에 비해서 좀 더 친숙한 느낌도 있었고 금방 마음이 좀 더 열렸던 거 같아요 아무래도 경수 형이라고 했잖아요 아까.. 경수 형이라고 하고 저한텐 카이라고 했으니까 경수 형이 조금 더 친한 걸로 그렇습니다
엑소 카이의 연기 도전은 웹드라마 [초코뱅크]에서 확인하세요.